늘푸른집에는 자전거 능력자가 몇 분 계셔요. 

늘푸른집이 자전거로 한강을 따라 달리기에 아주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

조금만 연습하면 한강 라이딩도 가능하리라는 부푼~꿈을 안고 조금씩 몸을 풀고 있답니다. 

코로나로 극장, 노래방, 야구장 등 좋아하는 여가활동이 어려운 시기에

잠깐씩 바람쐬며 자전거 연습하는 시간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른답니다. 

이제 슬슬 헬멧도 갖춰쓰고 강바람 쐬며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날이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~

조만간 한강에서 만날까요?? 같이 라이딩하러 가실래요?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