햇살이 얼마나 따뜻한지요.

저희를 가만히 두지 않네요.

아침부터 채비를 해 

한강 건너 서오릉으로 갔습니다.

&& 금강산도 식후경

&&& 털래기수제비와 제육의 환상 조합으로 한 상 차려봤습니다.

     얼마나 잘 먹는지~~~

     아시죠?

     산책이 불가능할 정도로 모두들 드셨답니다.~~

& 일단 화장실에 들러 몸을 가볍게 하고 

   본격적으로 서오릉 산책을 즐겼습니다.  

 && 봄을 전달하고 싶은데 아직은 저희에게 허락하지 않네요.

     느낌만~~~

&& 한 바퀴 돌고 나니 목도 마르고~

    밀가루라 그런지 그 많던 배속의 식량들도 없어지고~~

    당도 땡기고~~~

&&& 주문은 김*형씨가~~ 

&&& 이런게 나왔습니다.

     ㅎㅎㅎ~~ 맛나네요.~~

&&& 식사도 

      산책도

      후식도 즐겁게 즐기고 

      늘집으로 왔답니다.